현재 관리하고 있는 ios,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 산타
업데이트 시기에 맞추어 개발하다보니 코드에 아쉬움이 있어 refactoring을 하기로 하였다. 본격적인 작업 시작 전 clean code 책으로 학습하고, 내가 작성한 코드에 적용할 계획이다.
(마침, 스프링부트로 개발을 하였고, 이 책은 자바 코드로 설명하고 있다.)
"작은 것에도 충실한 사람이 큰 것에도 충실하다." 나중으로 미루는 대신 책임을 지는 동안 리팩토링을 수행해 이어질 큰 결정에 대비하는 자세는 어떨까?
"티끌모아 태산이다." 매일 간단한 예방 활동을 실천하는 방식은 어떨까?
세세함에 몰두하는 태도는 탁월함을 추구하는 모든 노력에서 공통으로 발견된다.
품질은 하늘에서 뚝 떨어진 위대한 방법론이 아니라 사심 없이 기울이는 무수한 관심에서 얻어진다.
제조업이란 메타포에서 재작업은 비용을 뜻하지만 소프트웨어 설계에서 재작업은 가치를 가져온다.
" 장인 정신이 필요하다"
원칙, 패턴, 기법, 경험이라는 지식을 습득하고 열심히 일하고 연습하여 지식을 몸과 마음으로 체득하자.
1장 깨끗한 코드
"기계가 실행할 정도로 상세하게 요구사항을 명시하는 작업, 이것이 바로 프로그래밍이다."
"르블랑의 법칙: 나중은 결코 오지 않는다."
"깨끗한 코드는 잘 쓴 문장처럼 읽힌다. - 그래디 부치"
"깨끗한 코드는 다른 사람이 고치기 쉬워야한다. - 데이브 토마스"
"중복을 줄이자, 표현력에 신경쓰자, 추상화를 고려하자."
"한꺼번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 코드를 정리할 필요가 없다. 변수 이름 하나를 개선하고, 조금 긴 함수 하나를 분할하고, 약간의 중복을 제거하고, 복잡한 if문 하나를 정리하자"
Review
개인적으로 할일을 미루지 않는 성향이 강하지만, '개발을 할 때면 이렇게 까지 해야할까? 이 부분만 넘어갈까?' 라는 생각을 하곤한다. 당장 눈에 보이는 결과에 큰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인 것 같다.
한번에 바꾸기보다 변수 이름 하나, 함수 분할 등의 꾸준한 작업을 통하여 나의 코드를 타인에게 보여줬을 때 부끄럽지 않은 수준까지 만들고 싶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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